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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부 복지·지원금 정책정리 │7월부터 달라지는 지원정책

메모하는 찬물님 2025. 6. 29. 03:59

새정부 시작 2025년 주요 지원금·시책 개편 총정리

2025년 6월 새정부 출범과 함께, 민생 안정 및 경기회복을 위한 **추가경정예산(추경)**이 빠르게 편성되었으며, 다양한 **지원금 확대**, **소득구간별 차등 지급**, **청년·소상공인 중심 정책 강화** 등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**전 국민 지원금, 청년·주거·자영업자 대상 시책**, **지자체·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** 위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.

1. 전 국민 대상 ‘민생회복지원금’ 지급

1인당 기본 **25만 원** 지급(상위 10%는 **15만 원**), 차상위·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**40~50만 원** 수준 지급됨
농어촌 인구소멸지역 거주자는 **2만 원 추가 지원** 포함, 7월 중순부터 순차 지급 예정 (9월까지 완료 목표)
‘지역사랑상품권·선불카드·체크카드 적립’ 방식으로 지급되며, 전통시장·소상공인 매장 위주로 사용 권장

2. 청년·무주택자 위한 주거·자산형성 확대

“청년월세 지원” 상한을 월 **20→30만 원**으로 확대, 연령 및 소득 기준 완화
“청년도약계좌” 등 자산형성 프로그램 확대, 정부 매칭금 상향 및 신용점수 가점 부여
무주택 생애 처음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한도 **200→300만 원** 상향, 추가 우대 적용됨

3. 노동·자영업자·소상공인 지원 강화

7년 이상 연체 채무조정 채무 매입·소각 등 **자영업자 긴급 채무조정 패키지** 추진 (1조 4천억 원 규모)
중소기업·소상공인 대상 **취업유지지원금 확대**, **배달·디지털 전환비용 지원**, **카드수수료 환급 확대** 등 시행됨
에너지효율 가전 제품 (냉장고·에어컨 등) **10% 환급**, 전력당국 3,261억 원 예산 배정

4. 취약계층·복지체계 촘촘하게

육아휴직 급여 **80→100%로 인상**, 기간 1→1.5년으로 연장
출산·자녀 세액공제 확대, **결혼 세액공제 신설** (혼인 시 최대 100만 원)
청년내일저축계좌, 근로장려금, 희망저축계좌II 등의 **자산형성 지원금 인상**, 문화누리카드도 **13→14만 원** 인상

5. 복지 접근성과 홍보 시스템 개선

지원금 신청은 **정부24, 복지로, 보조금24 등의 플랫폼을 통해 통합 운영**되며, **지자체별 프로그램 안내 강화**, 홍보 협업 체계 구축됩니다.

6. 정리표 │ 주요 정책 변화 한눈에 보기

대상	지원 내용	변경점
전 국민	민생회복지원금	25만 원 보편 지급 (상위 10% 15만 원)
청년·무주택자	월세지원·자산형성	월세 30만 원, 청년도약계좌 확대
자영업자	채무조정·지원금	채무소각 포함 1.4조 규모제공
일반 근로자	육아·출산 지원	휴직급여 100%, 세액공제 신설
취약계층	복지 바우처	문화누리 14만 원 등 확대

결론 │ 놓치면 손해!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

새정부 출범 후 발표된 **2025년 2차 추경과 정책 변화는 대부분 6~9월 사이 시행되며**, “민생회복지원금”, “청년월세·자산형성”, “채무조정”, “육아휴직 급여 인상” 등은 **시청·구청, 정부24, 복지로 등의 플랫폼에서 지금 바로 신청 가능**합니다.

👉 지금 내 상황에 맞는 **정부 지원금 조회 및 신청**은 정부24 또는 복지로/보조금24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.

지원 대상, 금액, 신청 기한은 지역·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므로, 반드시 **공식 공고문**을 확인하세요.